유재석, 故신해철 향한 그리움 표출 "해철이 형 보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故 신해철을 그리워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 워크숍을 떠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故 신해철의 풋풋한 인터뷰 모습도 담겼다.
당시 신해철은 "딴생각 특별히 한 건 없고 발리 집에서 엄마 얼굴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라고 인터뷰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포상 워크숍을 떠난 '착한 일 주식회사' 선행 3팀 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행 3팀 팀원들은 80년대 배경에 맞춰 당시 대표 프로그램인 'MBC 대학 가요제'를 함께 시청했다. 이들은 참가곡 '그대에게'로 대상을 받은 명문대생 5인조 그룹인 '무한궤도'의 무대를 보며 열광했다.
故 신해철의 풋풋한 인터뷰 모습도 담겼다. 당시 신해철은 "딴생각 특별히 한 건 없고 발리 집에서 엄마 얼굴 보고 싶단 생각을 했다"라고 인터뷰하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무한궤도'의 영상을 보며 열창해 따라 불렀고, 완곡 후"아 해철이 형 보고 싶다"라며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재벌가 이혼' 女가수, 5년 칩거에 위자료 날린 사연 - 스타뉴스
- "연예인이니 자리 빼!"...갑질 배우는 누구? - 스타뉴스
- 이이경 은퇴설, 5년 전에도 있었다[★FOCUS] - 스타뉴스
- 제로베이스원 "허위 제작물 유포..범죄에 무관용 대응" - 스타뉴스
- '204만 구독자' 유튜버, 돌연 휴식 선언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美 '지미 팰런쇼' 출격..본격 글로벌 행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159주째 1위 '무한 질주' - 스타뉴스
- "헌팅포차, 꽁초남, 전라 노출"..최현욱, 어쩌다 [★FOCUS] - 스타뉴스
- '역시 월와핸' 방탄소년단 진 스타랭킹 남자아이돌 3위 '수성' - 스타뉴스
- 최현욱, 왜 이러나? 하다 하다 '셀프 전라 노출' [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