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임한별 "허각˙신용재, 트로피 없이 돌아 올 생각 말라 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불후의 명곡'에서 임한별이 출연해 경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찬원은 "지난해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에서 허각, 신용재와 함께 허˙용˙별로 출연했다. 오늘은 17년 차 솔로 가수로 혼자 나왔다"며 가수 임한별을 소개했다.
임한별은 "허각과 신용재와 원만하게 출연 협의를 했다. 그리고 지금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용재와 허각이 트로피 차지 못하면 투어 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임한별이 출연해 경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 643회는 '아티스트 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편 2부가 방송됐다.
이날 이찬원은 "지난해 '레전드 리메이크 특집'에서 허각, 신용재와 함께 허˙용˙별로 출연했다. 오늘은 17년 차 솔로 가수로 혼자 나왔다"며 가수 임한별을 소개했다.
이에 임한별은 "단독으로는 처음이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찬원은 "허와 용은 어디에 갔나"라고 묻자 임한별은 "허˙용이 누구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임한별은 "허각과 신용재와 원만하게 출연 협의를 했다. 그리고 지금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신용재와 허각이 트로피 차지 못하면 투어 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후 이찬원은 "임한별에게 '골든걸스'는 어떤 의미 인가"라고 묻자 임한별은 "대중음악계의 대들보 같은 분들이시다. 이분들로 하여금 꿈을 꾸게 됐다. 훌륭하신 분들이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이어 "보컬리스트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 가창의 퍼포먼스다. 이번에 경연에 걸맞은 최적화된 편곡했다. 기대해주셔도 좋다"며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DJ소다, 한줌 사이즈 비키니 뒤집어 입더니…밀착 동영상 공개 - 스포츠한국
- [인터뷰] '도그데이즈' 윤여정 "반추하는 나이 77세…늙을수록 외로운 연습 해야죠" - 스포츠한국
- 9년전에도, 지금도 차두리에 안겨 운 손흥민 - 스포츠한국
- E다연, 육덕진 핑크 비키니…"젖기 전, 젖은 후" - 스포츠한국
- 표은지, 몸매가 야릇? 한뼘 사이즈에 가슴골 '슬쩍' 노출 - 스포츠한국
- '日 아나운서 출신' 타니 아사코, 알고보니 글래머…착시 효과 '화들짝' - 스포츠한국
- 오또맘, 너무 과감한 두바이 여행 패션…엉덩이 보일 듯한 반전 원피스 - 스포츠한국
- 펑펑 운 호주 꼬마들… 인생 쓴맛 미리 보여준 한국 축구 [스한 스틸컷] - 스포츠한국
- 박지현, 미니스커트 사이 뽀얀 허벅지…'재벌X형사' 강현의 반전 - 스포츠한국
- 라미란 “한 사람의 영웅담 아닌 소시민의 성장 스토리 담았다”[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