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목련 피는 봄 오면 김포는 서울될 수 있을 것"

임혜준 2024. 2. 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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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목련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3일) 김포 라베니체 광장에서 열린 GTX-D 노선안 환영 시민대회에 참석해 "동료시민이 원하면 국민의힘은 한다"며 경기도의 생활권 개편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 편입'과 '경기 분도론'의 대립 구도로는 어느 것도 실현되기 어렵다며 국민의힘은 주민 뜻을 존중해 둘 다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국민의힘 #한동훈 #김포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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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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