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전속 기사.."운전은 늘 남편이 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가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민혜연은 "폴이랑 처음으로 둘이 하는 호캉스인데 오빠가 가고 나니까 폴이가 안절부절 못한다"며 "아빠가 집에 가고나니까 완전 우울해졌다. 폴이가 평소에는 저 되게 좋아한다. 근데 밖에만 나오면 오빠 없으면 너무 불안해 한다. 확실히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를 오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다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무사히 호캉스를 끝낸 민혜연은 자신을 데리러온 주진모와 함께 식사를 하며 호캉스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주진모가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2일 '의사 혜연' 채널에는 ""아빠 데려와... " 폴이와 단둘이 눈물과 광란의(?)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민혜연은 반려견 폴이와 함께 단 둘이 호캉스에 나섰다. 그는 "오늘 처음으로 폴이와 둘이 호캉스를 하는 날이다. 하지만 운전은 늘 남편이 한다"고 설명했다.
주진모는 민혜연과 반려견을 호텔까지 직접 바래다 줬다. 민혜연은 "오늘 폴이랑 둘이 외박할거다"라며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숙소 내부를 소개했다.
그는 "폴이랑 저랑 둘이 묵을 숙소다. 오빠는 내일 라운딩이 있어서 저랑 폴이랑 둘이서만 묵을거라서 제일 작은 방으로 했는데 괜찮다. 시티뷰랑 오션뷰가 있다고 했는데 저게 오션뷰인가보다"라고 숙소 곳곳을 살폈다.
하지만 반려견은 주진모가 돌아가자 이내 기운이 없는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혜연은 "폴이랑 처음으로 둘이 하는 호캉스인데 오빠가 가고 나니까 폴이가 안절부절 못한다"며 "아빠가 집에 가고나니까 완전 우울해졌다. 폴이가 평소에는 저 되게 좋아한다. 근데 밖에만 나오면 오빠 없으면 너무 불안해 한다. 확실히 우리 집의 서열 1순위를 오빠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다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후 무사히 호캉스를 끝낸 민혜연은 자신을 데리러온 주진모와 함께 식사를 하며 호캉스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그러면서 "다음엔 아빠랑 같이 오자"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의사 혜연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