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의 10연패 탈출'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다시 깨달았어, 1승이 이렇게 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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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창원 LG/잠실체육관.
88-86 삼성 승리.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승리 소감표현하기 힘들다.
삼성이 해야 하는 농구가 전반에 나왔는데의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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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홍성한 인터넷기자] 2024년 2월 3일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창원 LG/잠실체육관. 88-86 삼성 승리.
삼성 김효범 감독대행 경기 후 인터뷰
승리 소감
표현하기 힘들다. 1승이 이렇게 어렵고 귀하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초반에 시작이 좋았다. 후반에 집중력이 떨어졌다. 전형적인 패배 의식이 있었다. 점점 좋아지길 바란다.
삼성이 해야 하는 농구가 전반에 나왔는데
의지 차이다. 투지와 근성. 오늘(3일) 쓰러진다는 마음이 있어야 이길까 말까 했다. 앞으로도 이런 모습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번 승리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오히려 내일 바로 경기가 있어서 다행이다. 내일은 더 쏟아냈으면 좋겠다.
LG 조상현 감독 경기 후 인터뷰
경기를 돌아본다면
끝까지 선수들이 잘 뛰어준 건 고맙다. 원하는 수비가 잘 안됐다. 따라가다 끝난 경기였다. 원정 8경기 힘들었다. 잘 추스르고 다음 경기 잘하겠다.
추격하다가 마지막이 아쉬웠는데
결국 수비다. 수비를 통해서 트랜지션을 만들었어야 했다. 이 부분에서 부족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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