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신용재, 임한별 '불후' 출연에 "트로피 없으면 투어 생각마라"

강현명 기자 2024. 2. 3.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한별이 자신의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에 허각과 신용재의 반응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임한별은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로서가 아닌 17년차 가수 임한별로 혼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임한별은 첫 단독 출연에 대해 이미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이 있는 허각과 신용재과 협의를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3일 방송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임한별이 자신의 '불후의 명곡' 첫 단독 출연에 허각과 신용재의 반응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신(神)인 걸그룹 골든걸스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임한별은 그룹 '허용별(허각, 신용재, 임한별)'로서가 아닌 17년차 가수 임한별로 혼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MC가 임한별에게 '허용별'에 대해 묻자 임한별은 "허용이 누구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임한별은 첫 단독 출연에 대해 이미 '불후의 명곡' 출연 경험이 있는 허각과 신용재과 협의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허각, 신용재와 같이 콘서트 투어를 돌고 있는데 허각과 신용재가 "트로피 못 갖고 오면 투어 돌 생각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