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록키 친구' 칼 웨더스, 자택서 사망... 향년 76세[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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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록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칼 웨더스가 별세했다.
NFL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칼 웨더스는 지난 1974년 은퇴 후 배우로 전업, 영화 '록키' 시리즈의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웨더스의 비보가 전해지고, 그와 '록키'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웨더스가 없었으면 '록키'의 영광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배우였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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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록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칼 웨더스가 별세했다. 향년 76세.
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미국 매체들에 따르면 웨더스는 지난 1일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웨더스는 평화롭게 잠든 채로 세상을 떠났으며 구체적인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NFL 미식축구 선수 출신의 칼 웨더스는 지난 1974년 은퇴 후 배우로 전업, 영화 '록키' 시리즈의 아폴로 크리드 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록키' 이후에도 '프레데터' '크리드' '더 컴백스' 등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젊은 대중들에겐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만달로리안'의 그리프 카가 역으로 익숙하다.
웨더스의 비보가 전해지고, 그와 '록키' 시리즈로 호흡을 맞췄던 실베스터 스탤론은 "웨더스가 없었으면 '록키'의 영광을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그는 훌륭한 배우였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칼 웨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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