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전하던 마을버스에 다리 깔린 행인...경찰 조사

안동준 2024. 2.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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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건너던 행인이 우회전하던 마을버스 바퀴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버스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일) 오전 9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길을 건너던 4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A 씨가 신호나 우회전 일시 정지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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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건너던 행인이 우회전하던 마을버스 바퀴에 다리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버스 운전자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그제(1일) 오전 9시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다 길을 건너던 40대 여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바퀴에 다리가 깔린 여성은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A 씨가 신호나 우회전 일시 정지 규정을 준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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