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에서 2억대 금품 훔친 고등학생 영장 신청

김규희 2024. 2.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문 열린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고등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완주, 대전 등지에서 문 열린 차량을 뒤져 현금과 귀중품 등 2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고 입건 후에도 같은 행위를 반복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문 열린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고등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완주, 대전 등지에서 문 열린 차량을 뒤져 현금과 귀중품 등 2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고 입건 후에도 같은 행위를 반복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규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