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린 차량에서 2억대 금품 훔친 고등학생 영장 신청
김규희 2024. 2.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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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문 열린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고등학생을 구속했습니다.
이 학생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완주, 대전 등지에서 문 열린 차량을 뒤져 현금과 귀중품 등 2억여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죄질이 나쁘고 입건 후에도 같은 행위를 반복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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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문 열린 차량을 상습적으로 턴 혐의로 고등학생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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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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