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코난’ 빙의? …변사체 발견

이유민 기자 2024. 2. 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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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스틸컷. SBS 제공.



‘재벌X형사’ 안보현이 새로운 사건을 맞닥뜨렸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제작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에는 ‘미술관 살인사건’에 얽힌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이수와 팀장 이강현(박지현 분)이 ‘진이수의 형사직’을 조건으로 걸고 수사 대결을 선포한 가운데, DN미디어 막내아들인 천태성(이달 분)이 용의자로 특정되며 진이수, 이강현이 각각 천태성을 잡기 위해 천태성의 은신처에 기습해 흥미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날 ‘미술관 살인사건’을 맞닥뜨린 진이수는 현장의 상황을 한눈에 파악한 뒤, 마치 명탐정 코난에 빙의한 듯 “이건 밀실 살인이야”를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또 전시회장 한복판에서 변사체가 발생한 기묘한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SBS ‘재벌X형사’는 매주 금, 토 10시 방송된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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