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민니·우기 이어 슈화까지... 몸살로 스케줄 불참

이혜미 2024. 2. 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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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슈화가 우기, 민니에 이어 건강 이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슈화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공지를 마쳤다.

아이들 지난 1월 29일 정규 2집 '2'로 컴백했으나 우기와 민니에 이어 슈화까지 건강 이상을 보이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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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슈화가 우기, 민니에 이어 건강 이상으로 일부 스케줄에 불참한다.

3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슈화가 어제부터 이어지는 몸살 증상으로 예정된 일정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슈화는 금일 예정돼 있던 팬 사인회와 영상통화 이벤트에 불참하게 됐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깊은 양해 부탁드리며 슈화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컨디션 회복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공지를 마쳤다.

(여자)아이들 지난 1월 29일 정규 2집 '2'로 컴백했으나 우기와 민니에 이어 슈화까지 건강 이상을 보이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금일 전파를 탄 MBC '쇼! 음악중심'에 슈화 없이 출연한 미연은 "이번 '슈퍼레이디' 활동, 건강하게 멋지게 잘 해보자"라고 밝히는 것으로 남다른 활동 포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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