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3' 마지막회 재난 최종판…역대급 폭풍우에 '대혼돈의 밤'

김현록 기자 2024. 2. 3.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역대급 폭풍우를 만나 찢어지고 뒤집히는 재난 최종판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마지막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습이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 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태계일주3)’에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역대급 폭풍우를 만나 찢어지고 뒤집히는 재난 최종판이 펼쳐진다.

4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이하 '태계일주3') 마지막에서는 마다가스카르 여정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모습이 공개된다.

에메랄드빛 깊고 푸른 바다를 마음껏 즐긴 '마다 사 형제'는 지난 밤 번개페스티벌을 즐겼다. 그리고 캠핑에서 텐트를 쓰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덱스는 본격적으로 자신만의 ‘움집 짓기’에 나선다.

공개된 사진 속에 덱스가 온갖 야생 재료들을 짊어진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천재인가 봐”라며 직접 지은 첫 집에 만족해한다. ‘움집’에 진심인 덱스를 바라보는 기안84의 얼굴에는 당황스러움과 걱정이 묻어난다.

이어 ‘마다 사 형제’는 예상치 못한 재난 상황에 직면하며 대 혼돈의 밤을 보낸다. “전쟁이 난 줄 알았어”라며 갑작스러운 봉변에 놀란 덱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 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그런가 하면 빠니보틀은 ‘기안84 구하기’에 나선다. 그는 구멍이 난 텐트를 온몸으로 막으며 고군분투한다. 기안84는 하늘을 향해 “덤벼라!”라고 호통을 치면서도 모두를 당황케 하는 모습을 보인다.

재난 블록버스터를 방불케 한 ‘마다 사 형제’의 마지막 밤은 4일 방송되는 ‘태계일주3'에서 공개된다.

한편,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정을 담은 MBC ‘태계일주3’의 마지막 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