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방문..."힙한 서울라이프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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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3일) 오후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기념품) 팝업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서울 브랜드를 시민·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 그제(1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 쎈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내일까지 운영합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를 전시·판매하며 서울브랜드 디저트 카페, 서울라면 시식 포차 등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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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3일) 오후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기념품) 팝업스토어'를 찾았습니다.
서울 브랜드를 시민·관광객에게 소개하기 위해 서울시는 지난 그제(1일)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성수 쎈느에 팝업스토어를 열었고, 내일까지 운영합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를 전시·판매하며 서울브랜드 디저트 카페, 서울라면 시식 포차 등도 운영합니다.
오 시장은 1층에 마련된 서울 브랜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굿즈 판매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정책퀴즈 등 이벤트에 참여한 뒤 서울라면 포차에서 라면을 시식했습니다. 풀무원과 협업해 개발한 서울라면은 국물·짜장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됐습니다.
오 시장은 "힙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서울 곳곳에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하승연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iuoooy3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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