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7월 21일 출산, 엄마 된다니 믿을 수 없어”(‘컬투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2. 3.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버 랄랄이 임신 발표 후 눈물을 쏟았다.

이날 방송에서 설아는 고정 게스트인 랄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DJ 김태균은 랄랄이 폭탄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랄랄은 "기쁜 소식이다. 제가 엄마가 됐다"면서 "(출산이) 곧이다. 7월 21일이다. 믿을 수가 없다. 엄마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랄랄. 사진ㅣ랄랄SNS
유튜버 랄랄이 임신 발표 후 눈물을 쏟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우주소녀 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아는 고정 게스트인 랄랄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랄랄님 유튜브 밖에 안 본다. 안 본 영상이 하나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DJ 김태균은 랄랄이 폭탄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랄랄은 “기쁜 소식이다. 제가 엄마가 됐다”면서 “(출산이) 곧이다. 7월 21일이다. 믿을 수가 없다. 엄마가 된다는 걸 받아들이기까지 4개월이 걸렸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았다.

앞서 1일 랄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과 혼전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배우 이동욱을 닮아 잘생겼고, 대화가 잘 통한다. 영화과 출신으로 모델 일을 오래 했다”라며 “지금도 물론 너무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했다.

랄랄은 131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다. 랄랄은 주로 ASMR이나 유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눈을 왜 그렇게 떠? 카페 기싸움’ 영상으로 유명세를 탔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