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50만 관객 돌파, 미나토X요리 흥행 공약 공개 예고

박수인 2024. 2. 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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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아트영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2월 2일 오후 4시, 개봉 66일째 누적 관객수 50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에 이후 처음으로 일본 실사 영화 중 5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지난 내한 시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 관객들을 위한 5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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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 포스터
영화 ‘괴물’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기자]

'괴물'이 아트영화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괴물'(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2월 2일 오후 4시, 개봉 66일째 누적 관객수 50만 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2022)에 이후 처음으로 일본 실사 영화 중 5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이다. 최근 15년간 일본 실사 영화 흥행 기록에서도 흥행 TOP2에 올라섰다.

지난 내한 시 ‘미나토’ 역의 쿠로카와 소야와 ‘요리’ 역의 히이라기 히나타가 한국 관객들을 위한 5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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