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버섯농장에서 불…작업장·기숙사 전소
김형래 기자 2024. 2. 3. 16:48
오늘(3일) 낮 1시 20분쯤 경북 김천시 대덕면의 한 버섯재배 농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40분 만에 꺼졌지만 작업장 7개 중 1개 동과 기숙사가 완전히 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에서 시작된 불이 작업장 쪽으로 번진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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