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노동부 건물 '폭발 테러'…유리창 파손, 부상자는 없어
정윤영 기자 2024. 2. 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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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중부 아테네에 위치한 노동부 건물 밖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노동부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유리창이 깨졌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그리스의 한 신문사는 폭탄이 노동부 건물에 설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폭발 장치가 터지기 전 이 건물을 봉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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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신문사에 폭발물 설치 제보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그리스 중부 아테네에 위치한 노동부 건물 밖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노동부 건물에서 폭발이 발생해 건물이 파손되고 유리창이 깨졌지만,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이날 그리스의 한 신문사는 폭탄이 노동부 건물에 설치됐다는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경찰은 폭발 장치가 터지기 전 이 건물을 봉쇄했다.
경찰은 현재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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