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닮은꼴’ 등장? 연습생 김민서 “난 성장캐, 열심히 빌드업 할 것”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4. 2. 3.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덱스 닮은꼴이 등장했다.

연습생 김민서가 성장캐를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 김민서가 크러쉬의 'Beautiful'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김민서는 "파워풀한 보컬을 맡고 있는 덱스 닮은꼴 연습생 김민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덱스 닮은꼴이 등장했다. 연습생 김민서가 성장캐를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에 나섰다.

2일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1라운드 ‘PRE-4(프리 포) 미션’에서 미션곡인 크러쉬의 ‘Beautiful’ 무대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생 김민서가 크러쉬의 ‘Beautiful’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연습생 김민서가 성장캐를 보여주기 위한 ‘빌드업’에 나섰다. 사진=방송 캡처
김민서는 “파워풀한 보컬을 맡고 있는 덱스 닮은꼴 연습생 김민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민서의 얼굴을 본 김재환은 “진짜 닮았다”라고 놀랐고, 이석훈도 “진짜 닮긴 했다”라고 인정했다.

연습 당시 김민서는 “디테일, 세심함. 그런 것들을 살리는 게 저의 약점이다”라며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화음까지 안 해본 김민서는 “걱정이 많이 됐는데 부딪혀야 한다. 조금 부족해도 성장캐 이기 때문에 열심히 해서 높이 올라가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무대 후 이석훈은 “민서군 저는 연습생이라고 해서 그렇게 크게 기대를 안 했다. 너무 미안하다. 정말 잘한다”라고 말했다. 백호는 “민서 씨는 발음을 정말 멋있게 쓰더라”고 평했다.

한편, 김민서는 국내 최초 ‘밸런스 서바이벌 오디션’ ‘디 오리진 13인 참가자 출신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