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거제 이재명 위임 꼼수...참정권 침해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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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제 당론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한 것을 놓고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을 미루는 것은 국민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유기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선거제 최종 결정을 전 당원 투표에 맡긴다고 한 뒤 당 내외에서 비판에 직면하자 결정 권한을 모두 이 대표에게 위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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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월 총선 비례대표제 당론 결정을 이재명 대표에게 위임한 것을 놓고 정치적 꼼수 셈법으로 선거제 확정을 미루는 것은 국민 참정권을 침해하는 직무유기라고 비난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오늘(3일) 논평에서 민주당은 선거제 최종 결정을 전 당원 투표에 맡긴다고 한 뒤 당 내외에서 비판에 직면하자 결정 권한을 모두 이 대표에게 위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선거규칙 확정이 늦어질수록 예비후보자들뿐 아니라 유권자 혼란만 가중되고, 지금은 한시가 급한 시점이라며 이 대표는 하루빨리 입장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또,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주도한 것을 거론하면서 결과적으로 가짜 정당 난립과 유권자 혼란을 초래하며 실패한 선거법 개정이 지금까지 자신들 발목을 잡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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