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해, 이설 위해 택배 상하차→옷 가판대…연제형까지 삼자대면(‘남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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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해가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 일을 시작했다.
채널A '남과여'는 2일 초췌해진 정현성(이동해 분)이 친구 김형섭(김현목 분)의 일침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형섭은 현성의 손을 뿌리치고 성옥이 다시 보석 디자인을 시작했다는 말을 전하며 "정신 차려 정현성. 성옥이 생각해서라도 좀 제대로 살면 안되냐?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건데"라고 친구인 현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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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동해가 친구들의 응원에 힘입어 새로 일을 시작했다.
채널A ‘남과여’는 2일 초췌해진 정현성(이동해 분)이 친구 김형섭(김현목 분)의 일침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앞서 친구들과 술집에 간 현성은 한성옥(이설 분)이 다른 남자와 모텔에 갔다는 말에 어디론가 뛰쳐나갔다. 그가 급하게 간 곳은 친구 형섭의 가게로, 그는 성옥과 만났다는 형섭의 말에 “나 성옥이 7년 만났어. 너 같은 게 함부로 끼어들 수 있는 사이가 아니야”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형섭은 현성의 손을 뿌리치고 성옥이 다시 보석 디자인을 시작했다는 말을 전하며 “정신 차려 정현성. 성옥이 생각해서라도 좀 제대로 살면 안되냐?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건데”라고 친구인 현성을 위하는 마음으로 일갈했다.
그런가 하면 성옥은 지난밤 김건엽(연제형 분)과 함께 있던 일들을 떠올리며 그에게 “나 어떻게 생각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들은 서로 일에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을 확인했고 건엽은 성옥에게 진짜 디자이너가 필요해 제안했다고 말했다.
이후 현성은 성옥에게 당당해지기 위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현성은 밀린 대금부터 갚기 위해 형섭의 가게에서 새로 찍은 메뉴 사진을 수정해주는가 하면, 오민혁(임재혁 분)과 함께 택배 물류 아르바이트까지 도전했다.
발송 말미에 이사를 끝낸 성옥은 건엽과 함께 동네 카페로 향했다. 카페 앞에서 옷을 팔고 있는 현성을 발견한 성옥은 다시 건엽의 차를 타려고 했지만, 눈이 마주쳤다. 현성과 성옥 그리고 건엽까지 삼자대면하며 아슬아슬한 엔딩을 맞이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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