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자취? 그럴 생각 없다…계속 데리고 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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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양의 자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딸을 자취 시킬 의향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없습니다, 자취, 그럴 생각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어 "학교랑 거리가 멀거나 혹시 외국에 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 여기 있는데 뭐 하려고 자취를 시키냐"라며 "저는 계속 데리고 살 거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해 그해 딸 민서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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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방송인 박명수가 딸 민서양의 자취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명수는 '딸을 자취 시킬 의향이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없습니다, 자취, 그럴 생각 없습니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그는 이어 "학교랑 거리가 멀거나 혹시 외국에 간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집이 여기 있는데 뭐 하려고 자취를 시키냐"라며 "저는 계속 데리고 살 거다"라고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의사 한수민씨와 결혼해 그해 딸 민서양을 낳았다. 민서양은 지난 2021년 예원학교에 입학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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