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곽튜브 집 위생점검 나섰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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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초월하는 '전참시' 곽튜브의 집 상태가 공개된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고 하는데, 특히 브라이언의 손끝에서 '비포 앤 애프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집이 재탄생된다고 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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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한다.
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충격적인 매니저의 집 상태에 폭풍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그 가운데, 곽튜브 앞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와 시선을 모은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고 하는데, 특히 브라이언의 손끝에서 '비포 앤 애프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집이 재탄생된다고 해 기대된다. 브라이언이 내린 곽튜브의 위생 상태 점검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더티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맞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신도 모르게 곽튜브의 말에 순간 혹하는 등 토론 배틀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고 해 흥미를 자극한다. 극과 극 성향을 지닌 곽튜브와 브라이언 중 과연 누가 토론에서 승리할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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