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철인?' '510분+' 뛴 손흥민 "고통스럽다. 어렵다. 하지만 피로가 변명 될 수 없다" "중요한 건 우승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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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조별 리그 3경기를 포함해 16강전 120분, 8강전 120분 합계 510분을 풀로 뛰었다.
그러면서 "난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력과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국가를 위해 뛰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 내일이 지나면 도하에는 4팀만 남게 된다. 그 중 1팀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우리는 우승컵을 위해 싸우기 때문에 피곤함이 변명이 될 수 없다. 나는 오로지 우승컵을 위해 싸워 그것을 고국에 가져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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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피곤할 것이다. 하지만 피로나 '좀비'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우승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손흥민은 경기 후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승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이것이 우리가 더욱 강하게 뭉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이다. 120분 동안 뛰는 것은 고통스럽다. 어렵다. 쉽지 않다. 하지만 선수들이 보여주는 정신력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고 있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리고 우리의 강점은 우리가 승리를 원하는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우리는 함께 한다. 나는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우리가 보여주고 있는 정신이다. 그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난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신력과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국가를 위해 뛰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어야 한다. 내일이 지나면 도하에는 4팀만 남게 된다. 그 중 1팀만 우승컵을 차지하게 된다. 우리는 우승컵을 위해 싸우기 때문에 피곤함이 변명이 될 수 없다. 나는 오로지 우승컵을 위해 싸워 그것을 고국에 가져갈 것이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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