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방문…"힙한 서울 라이프 체험"

이설 기자 2024. 2. 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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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굿즈'를 관람하고, 매장 곳곳을 둘러봤다.

오 시장은 1층에 마련된 서울브랜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가 전시·판매되고 있는 매장을 관람한 뒤 서울 라이프체험 이벤트, 정책퀴즈도 직접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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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굿즈 관람하고 '서울 라면' 시식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 포토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동구 성수동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 4일까지 운영된다.(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서울 성동구에 마련된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 '굿즈'를 관람하고, 매장 곳곳을 둘러봤다.

서울브랜드를 시민, 관광객에게 소개·공유하기 위해 열린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 시작돼 내일(4일)까지 열린다. △서울 굿즈 전시 및 판매 △서울브랜드 디저트 카페 △시민 참여 이벤트(서울 정책퀴즈, 엽서 만들기 등) △서울라면 시식 포차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 시장은 1층에 마련된 서울브랜드 포토월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티셔츠, 플래너, 필기구, 백팩 등 70여 종의 서울 굿즈가 전시·판매되고 있는 매장을 관람한 뒤 서울 라이프체험 이벤트, 정책퀴즈도 직접 풀어봤다.

이어 오 시장은 야외에 열린 '서울라면' 포차를 방문, 라면도 시식했다. 서울라면은 5일부터 'DDP디자인스토어' 온·오프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월 말부터는 시중 판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둘러본 오 시장은 "힙하고 매력적인 서울시민의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서울 곳곳에 시민과 재미있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만들어 가겠다”말했다.

ss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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