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절친 서지영 샵 거절→무명 딛고 25세 배우 데뷔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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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절친인 가수 서지영의 소개로 샵 오디션 참석했지만 거절한 사연이 화제다.
특히 이민정이 절친 서지영의 소개로 오디션에 참석했지만 "아직은 못 할 것 같다요"라며 거절했다는 비화도 소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022년 그룹 디바 민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데뷔 전부터 미모로 압구정을 주름잡았다는 사연을 밝히며 "배우 이민정과 학교 동창이었는데 얼짱으로 1위, 2위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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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절친인 가수 서지영의 소개로 샵 오디션 참석했지만 거절한 사연이 화제다.
2일 방송되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연출 김미견PD) 201회 ‘넷이라 딱 좋아! 갓벽 4인조 그룹 힛-트쏭’ 편에서는 당시 가요계를 대표했던 4인조 그룹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명곡들이 대거 공개됐다.
이날 MC 지예은이 가장 좋아하는 혼성그룹으로 뽑은 샵의 'Sweety(2001)'가 3위에 올랐다. 샵 (The S#ARP)은 1998년부터 2002년까지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혼성 그룹.
당시 소속사에서 하이힐을 신고 파워 댄스를 춘 이지혜와 서지영을 위해 15억 원의 다리 보험을 들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샵은 멤버들의 불화 문제로 해체돼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바다.
특히 이민정이 절친 서지영의 소개로 오디션에 참석했지만 “아직은 못 할 것 같다요”라며 거절했다는 비화도 소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의 미모는 학창시절부터 유명했던 바. 지난 2022년 그룹 디바 민경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이 데뷔 전부터 미모로 압구정을 주름잡았다는 사연을 밝히며 "배우 이민정과 학교 동창이었는데 얼짱으로 1위, 2위였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배우로 데뷔, 방송을 통해 "스물 셋에 연기에 처음 도전해 연극무대에서 활동해 오다 스물 다섯 살부터 연예기획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하다 보니 비교적 늦게 데뷔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고 대중성이 생겨 많은 힘을 얻게 됐다”며 무명시절을 극복할 수 있었던 계기를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십세기 힛트쏭', 이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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