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연동형 선거제 사수 위해 긴급농성"

한소희 기자 2024. 2.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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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은 오늘(3일) 긴급공지를 통해 "전날 밤 지도부 긴급 회의를 통해 연동형 사수를 위한 농성 돌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제 결정까지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등은 국회 본청 앞에 텐트를 치고 숙식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권역별 병립형 개악저지 녹색정의당 긴급농성 돌입 결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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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6일 국회에서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선거연합정당 '녹색정의당'의 새로운 PI를 공개하고 있다.

녹색정의당이 이번 총선 연동형 비례제 사수를 위한 긴급 농성이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3일) 긴급공지를 통해 "전날 밤 지도부 긴급 회의를 통해 연동형 사수를 위한 농성 돌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선거제 결정까지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 등은 국회 본청 앞에 텐트를 치고 숙식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오늘 국회 본청 앞에서 '권역별 병립형 개악저지 녹색정의당 긴급농성 돌입 결정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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