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곽튜브 집 냄새에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전참시' 곽튜브의 집 상태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작가 여현전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한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상상을 초월하는 ‘전참시’ 곽튜브의 집 상태가 공개된다.
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충격적인 매니저의 집 상태에 폭풍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해 반전 웃음을 안긴다.
그 가운데, 곽튜브 앞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찾아온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대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 특히 브라이언의 손끝에서 ‘비포 앤 애프터’ 확연한 차이가 느껴지는 집이 재탄생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브라이언이 내린 곽튜브의 위생 상태 점검 결과가 어떻게 나왔을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더티곽’ 곽튜브와 ‘청소광’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가고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맞대결로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행 중 다행’ 김민재는 못 뛰지만 손흥민·이강인 등 9명 경고 초기화 [아시안컵]
- "딸 성추행당했다는 말에" 교사 살해한 어머니, 결국...[그해 오늘]
- 경찰이 된 재벌 3세, 안보현이 타는 녹색 스포츠카는?[누구차]
- ‘노래방 추가시간의 민족’, 월드컵 이어 아시안컵서도 막판 강세 [아시안컵]
- 월급 안 깎고 주4일제…한달 유급휴가도 준다고?[복지좋소]
- 메타, 하루 만에 시총 262조원 급증…신기록 세웠다
- ‘바람난 아내’ 의심되는데, 몰래 CCTV 설치 될까요[양친소]
- MRI 찍고 '80만원' 청구서 받았는데 알고보니 [보온병]
- 파인다이닝 갑질 배우 누구?…"내 자리 무조건 빼놔"
- MS 주가 역대최고…‘불기둥’ 올라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