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 전처 데미 무어, 치매 환자 가족들에 당부 “그대로 받아들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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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어증,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당부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시리우스 XM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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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실어증, 치매 진단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의 전처인 배우 데미 무어(Demi Moore)가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당부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시리우스 XM과의 인터뷰를 통해 "제가 공유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그들이 있는 곳에서 그들을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 사람의 과거와 여러분이 생각하는 사람, 여러분이 되기를 그 사람의 모습을 놓아버리면 현재의 기쁨과 사랑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다"며 치매 환자 가족들에게 "연연하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강조했다.
한편 데미 무어는 지난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결혼했으나 2000년 이혼했다. 2009년 엠마 헤밍과 재혼한 브루스 윌리스는 2022년 실어증 진단을 받았고 2023년 전두측두엽 치매 진단을 받았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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