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규택 부산 서·동구 선거사무소 개소…"새로운 정치 시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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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예비후보(53)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부산 동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북구강서구을),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 등을 비롯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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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곽규택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예비후보(53)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곽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부산 동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경태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사하구을), 김도읍 국회의원(국민의힘·부산 북구강서구을),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 등을 비롯해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김도읍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사법연수원 시절부터 지켜봐왔던 그는 늘 올바른 길을 걸었다"며 "분명 서구와 동구를 위해 더 크게 쓰일 후보"라고 말했다.
조경태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곽 후보가 필요하다"고 지지했다.
곽 예비후보는 "자신의 자리만을 탐하는 386세대의 정치는 끝났다. 이제는 제대로된 실력과 경험을 갖춘 새로운 정치가 시작될 때"라며 세대 전환 정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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