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왕 방어전 같다” 휘몰아치는 고음 ‘대박이네’ (복면가왕)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2024. 2. 3.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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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의 뜨거운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또한 준결승전 무대부터 가왕 방어전이 떠오를 만큼 막강한 실력으로 판정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고영배는 "너무나도 여유 있는 무대 매너에 깜짝 놀랐다", "준결승전 무대가 아니라 가왕 방어전인 줄 알았다"라고 극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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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왕 방어전 같다” 휘몰아치는 고음 ‘대박이네’ (복면가왕)

MBC '복면가왕'에서는 복면 가수들의 뜨거운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4일 '복면가왕' 무대에서 불꽃 튀는 보컬 전쟁이 시작된다. 가왕전 무대가 끝나자 특전사 출신 방송인 최영재는 “한 분은 넘치는 에너지로 공격적인 무대를 보여주셨고, 다른 한 분은 완벽한 전술로 치밀한 방어 전술을 보여주셨다”라며 전투력 최상의 무대를 선보인 가왕과 도전자 복면 가수에게 감탄한다.

한편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주연 배우 배인혁과의 깜짝 인연을 공개한 복면 가수도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무대를 마친 뒤 자신이 배우 배인혁과 특별한 친분이 있음을 고백한다.

또한 준결승전 무대부터 가왕 방어전이 떠오를 만큼 막강한 실력으로 판정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복면 가수가 나타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고영배는 “너무나도 여유 있는 무대 매너에 깜짝 놀랐다”, “준결승전 무대가 아니라 가왕 방어전인 줄 알았다”라고 극찬한다. 상당한 실력자의 등장에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첫 번째 가왕 방어전 무대는 4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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