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와 도깨비' 이동욱X공유, '핑계고' 동반 출격 "시너지가 생긴다"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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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핑계고'에 뜬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명절 담당 '저승이와 깨비' 이동욱과 공유가 '핑계고'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이동욱이,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공유가 각각 '핑계고'를 찾은 가운데,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왔더니 너무 익숙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유, 이동욱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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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핑계고'에 뜬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특집 예고캠] 돌아온 설연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명절 담당 '저승이와 깨비' 이동욱과 공유가 '핑계고'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이동욱이,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공유가 각각 '핑계고'를 찾은 가운데,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왔더니 너무 익숙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드디어 '도깨비'를 만났다"라며 두 사람을 환영하며 "우리 공유가 나오니까 딸기가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원래 설 때도 귀한 손님 오면 갑자기 과일을 (내놓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동욱이도 귀한 손님이 아니냐"라고 하자, 이동욱은 "이래서 너무 자주 보면 안돼"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두 사람의 '찐친 케미'도 엿볼 수 있었다. 이동욱은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공유는 "이래서 유재석이 됐구나"라고 연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얘네들이 개개인으로 올 때 안 그랬는데 슬슬 시너지가 생긴다"고 혀를 내둘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 이동욱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뜬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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