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이와 도깨비' 이동욱X공유, '핑계고' 동반 출격 "시너지가 생긴다" [Oh!쎈 예고]

유수연 2024. 2. 3.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핑계고'에 뜬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명절 담당 '저승이와 깨비' 이동욱과 공유가 '핑계고'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이동욱이,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공유가 각각 '핑계고'를 찾은 가운데,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왔더니 너무 익숙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공유, 이동욱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유수연 기자] 배우 공유와 이동욱이 '핑계고'에 뜬다.

2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특집 예고캠] 돌아온 설연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명절 담당 '저승이와 깨비' 이동욱과 공유가 '핑계고'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설 연휴에는 이동욱이, 같은 해 추석 연휴에는 공유가 각각 '핑계고'를 찾은 가운데, 공유는 "두 번째 왔다고 들어왔더니 너무 익숙하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드디어 '도깨비'를 만났다"라며 두 사람을 환영하며 "우리 공유가 나오니까 딸기가 나온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조세호는 "원래 설 때도 귀한 손님 오면 갑자기 과일을 (내놓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재석은 "이제 동욱이도 귀한 손님이 아니냐"라고 하자, 이동욱은 "이래서 너무 자주 보면 안돼"라고 불만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두 사람의 '찐친 케미'도 엿볼 수 있었다. 이동욱은 "형이 얼마나 큰일 하시는데"라고 이야기했고, 공유는 "이래서 유재석이 됐구나"라고 연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듣던 유재석은 "얘네들이 개개인으로 올 때 안 그랬는데 슬슬 시너지가 생긴다"고 혀를 내둘러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공유, 이동욱이 출연하는 '핑계고'는 오는 2월 9일 오전 9시에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유튜브 '뜬뜬'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