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규모 5.1 지진 발생
신지원 2024. 2. 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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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 24분(UTC·세계표준시 기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 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 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입니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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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5시 24분(UTC·세계표준시 기준)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습니다.
미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지진은 인구 2천 명의 오클라호마주 프라하에서 북서쪽으로 6㎞, 인구 68만 명의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3.53도, 서경 96.73도입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6.0㎞입니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MS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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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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