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예담, 부친 알고 보니 유명 가수…누구길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레저' 출신 가수 방예담이 끼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방예담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제가 항상 열심히 투표했었다"고 팬심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방예담의 아버지와 사적인 인연이 있다며 "녹음실도 같이 쓰고 친하다"고 말했다.
방예담의 부친 방대식은 '포켓 몬스터'를 비롯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과 각종 CM송을 다수 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트레저' 출신 가수 방예담이 끼를 부모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6시10분 방송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뮤지컬배우 정영주는 방예담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하며 "제가 항상 열심히 투표했었다"고 팬심을 고백한다. 그러면서 방예담의 아버지와 사적인 인연이 있다며 "녹음실도 같이 쓰고 친하다"고 말했다.
방예담의 부친 방대식은 '포켓 몬스터'를 비롯 유명 애니메이션 삽입곡과 각종 CM송을 다수 불렀다. 모친도 다양한 OST를 부른 가수 출신 정미영이다. 방예담은 이날 아버지와 어머니의 디스코그라피를 직접 소개하며 모두의 반가움을 산다. MC 이찬원은 "확실히 음악 DNA가 있다"고 놀라워했다.
또 방예담은 토크대기실에서 펼쳐진 개인기 자랑 시간에서 '골든걸스'의 스승인 박진영의 성대모사를 선보인다. 이찬원은 "진짜 똑같다"며 토끼눈을 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송재림 39세 사망…경찰 "유서 발견 돼"(종합2보)
- 김나정 "필리핀서 마약 투약 자수…제발 도와달라"
- "생명보험 가입만 수십개"…김병만, 전처 폭행 부인
- 집들이 온 절친 남편이 한 짓…홈캠에 찍힌 충격 장면(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선수 자격 일시 회복
- "이빨 9개 빠졌다"…오징어 게임 감독 부담감 고백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