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이종호 어깨에 기댄 채 발견!…포옹에 이어 ‘설렘 대폭발’(‘밤피꽃’)

유다연 2024. 2. 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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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이종호의 어깨에 기댄 채 발견됐다.

MBC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는 3일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호 분)의 은밀한 만남이 방송된다.

이날 여화가 수호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스틸컷이 8화 방송 전에 공개됐다.

'밤피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점점 가까워지며 예상을 엎는 이야기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묘한 관계 변화와 이 때문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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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밤에 피는 꽃’. 사진 | MBC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이하늬가 이종호의 어깨에 기댄 채 발견됐다.

MBC ‘밤에 피는 꽃’(이하 ‘밤피꽃’)는 3일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호 분)의 은밀한 만남이 방송된다.

앞서 명도각에서 여화와 수호가 갑작스러운 석정(오의식 분)의 등장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수호가 여화의 얼굴을 가려주려던 중 갑작스럽게 품에 안아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여화가 수호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스틸컷이 8화 방송 전에 공개됐다.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감이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한다.

그러던 중 수호는 의문의 살수로부터 위협을 당했다. 이를 목격한 여화는 수호를 도운 뒤 혼절한 그를 데리고 물레방앗간으로 몸을 숨긴다. 그곳에서 수호는 여화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밤피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점점 가까워지며 예상을 엎는 이야기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묘한 관계 변화와 이 때문에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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