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시그니엘+한강뷰 전망…“미련 남아?”
이유민 기자 2024. 2. 3. 14:47
배우 기은세가 지인의 집을 구경하며, 다양한 인테리어에 관해 이야기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Kieunse Home’에는 ‘집 구경하러 왔습니다 | 사업가 #ROOM TOUR’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기은세는 “‘남의 집 방문하기’ 두 번째 시간이다. 사업가 플로키의 집에 왔다. 화려한 남자 혼자 사는 집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집에 들어서자 넓은 통창과 함께 복층이 주는 파노라마 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은세는 플로키에게 “이 집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플로키는 “집을 정할 때, 넓거나 특이한 데를 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여기가 아파트인데 복층이다. 오피스텔이면 층높이가 이렇게 못 나온다. 근데 여기는 아파트로 되어 있어서 층높이가 높다. 그래서 거실이 라운지 같은 느낌이 들고 또 뷰가 좋다. 한강뷰에 시그니엘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은세는 “시그니엘에 미련이 남아 있는 것 같은데?”라며 장난쳤다. 이어 기은세는 “이 집의 특징은 거실 공간인 것 같다. 이렇게 살아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다”며 칭찬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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