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멜론도 제쳤다…국내 앱 이용자 수 1위는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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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카카오톡을 제치고 국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유튜브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547만 3733명으로, 카카오톡(4524만 9744명)을 제치고 1위다.
유튜브뮤직은 지난해 12월 멜론(728만 5813명)보다 앞선 MAU 740만 2505명을 기록,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첫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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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가 카카오톡을 제치고 국내 애플리케이션 이용자 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3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1월 유튜브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4547만 3733명으로, 카카오톡(4524만 9744명)을 제치고 1위다.
유튜브는 지난해 12월에도 카카오톡(4554만367명)을 제치고 4564만 5347명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모바일인덱스가 관련 통계를 집계한 후 카카오톡이 국내 앱 사용량 순위 1위 자리를 뺏긴 최초 사례인 셈이다.
이 같은 기세와 함께 유튜브뮤직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멜론을 제치고 국내 음원 플랫폼 1위를 기록했다. 유튜브가 '프리미엄' 회원에게 유튜브뮤직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이용률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유튜브뮤직은 지난해 12월 멜론(728만 5813명)보다 앞선 MAU 740만 2505명을 기록, 국내 음원 플랫폼에서 첫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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