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방송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 김호중 케냐서 희망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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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이 뜻깊은 재능기부로 희망을 선물했다.
김호중은 방송에서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은 많은 이들의 시청을 또 한 번 이끌어냈다.
김호중은 앞서 모금방송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 출연, 선뜻 재능기부에 참여해 케냐 어린 아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관심을 독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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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뜻깊은 재능기부로 희망을 선물했다.
3일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이 재방송됐다. 김호중은 방송에서 케냐 투르카나 지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의 현실을 생생하게 전한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은 많은 이들의 시청을 또 한 번 이끌어냈다.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재방송 역시 본방송과 동일하게 실시간 전화 후원이 이어졌고, 전화가 폭주하면서 후원 시스템이 일시 마비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김호중이 가뭄으로 식수를 구하기 힘든 케냐의 상황과 영양실조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상황을 알리면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김호중은 앞서 모금방송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 출연, 선뜻 재능기부에 참여해 케냐 어린 아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관심을 독려한 바 있다. 프로그램에 깊이 스며든 김호중의 진심에 후원 전화가 쭉 이어지며 온기를 더하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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