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고민 상담도 한계 있어 “정신·몸 힘들면 꼭 병원으로”(라디오쇼)

이슬기 2024. 2. 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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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고민 상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인터넷 방송에서 쥐팍의 고민 상담을 봤어요. 너무 잘하시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보다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고 선배들도 있지만. 나도 50 넘게 살다보니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방향이 잡히더라"라며 "고민이 많은 우리 엠지들이나 동생들에게는 제가 가진 지혜를 전달할 수 있는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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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고민 상담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인터넷 방송에서 쥐팍의 고민 상담을 봤어요. 너무 잘하시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저보다 어르신들도 많이 계시고 선배들도 있지만. 나도 50 넘게 살다보니 어떻게 살아야 한다는 방향이 잡히더라"라며 "고민이 많은 우리 엠지들이나 동생들에게는 제가 가진 지혜를 전달할 수 있는 거 같다"고 했다.

다만 그는 "정말 힘드시면 병원을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병원 가는 게 진짜 좋은 거다. 병원은 가야 한다. 정신적으로나 뭐 어디 육체적으로나 힘들면은 병원으로 가라. 진통제로 참지 마시고 병원은 꼭 가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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