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자취에 강력한 선 긋기 “절대! 데리고 살 거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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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딸 민서의 자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취를 시작한 딸이 마트에 가서 양파랑 감자를 한 개씩 사오네요. 소꿉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귀여워하고 있어요. 쥐팍은 민서 자취시킬 의향이 있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집이 여기 있는데, 왜 자취를 시키냐. 그건 아닌 것 같다. 저는 데리고 살 거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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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딸 민서의 자취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자취를 시작한 딸이 마트에 가서 양파랑 감자를 한 개씩 사오네요. 소꿉놀이를 하는 것 같아서 귀여워하고 있어요. 쥐팍은 민서 자취시킬 의향이 있나요"라는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는 "자취 생각은 없다"며 "학교랑 집이 너무 멀거나. 뭐 혹시 외국에 간다면 그건 뭐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왜 그래야 하냐"라고 했다.
박명수는 "집이 여기 있는데, 왜 자취를 시키냐. 그건 아닌 것 같다. 저는 데리고 살 거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이야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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