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피는꽃’ 이하늬, 이종원 어깨에 기댔다‥묘한 관계 변화

박수인 2024. 2. 3.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애틋한 분위기 속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2월 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8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밤에 피는 꽃’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애틋한 분위기 속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2월 3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 8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은밀한 만남이 그려진다.

8회 방송을 앞두고 3일 여화가 수호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스틸이 공개됐다.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감이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하게 하며 심장박동수를 끌어올린다.

이날 방송에서 수호는 의문의 살수로부터 위협을 당하고, 찰나의 순간 기시감을 느낀다고 해 그를 노리는 자들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를 목격한 여화는 수호를 도운 뒤 혼절한 그를 데리고 물레방앗간으로 몸을 피한다.

그곳에서 수호는 여화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생각지도 못한 수호의 이야기를 들은 여화는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동시에 드러내며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예상을 뒤엎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두 사람의 묘한 관계 변화와 이로 인해 벌어지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