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했을 때 동생에 서운…'그 XX 죽여버려' 했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을 했을 때 동생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김새롬의 동생은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힘든 것, 기쁜 것을 서로 안 알리는 스타일이다"라며 "옆에 가서 누나 괜찮아? 이혼 잘 진행되고 있어? 그렇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그 XX 죽여버려 이런 것 해야 하지 않나. 가족인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이혼을 했을 때 동생에게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다.
이날 김새롬의 동생은 “누나는 고생한 것 없이 일사천리로 됐다”고 누나의 연예계 데뷔를 떠올렸다. 김새롬은 “중간에 꼬꾸라졌을 때 이혼했을 때 기뻐했겠다”고 물었고 김새롬의 동생은 “제가 차가운 사람은 아니다. 누나가 이혼했는데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김새롬은 “그런데 표현을 하진 않았다. 그 부분에 서운한 것이 있다”고 말했다.
김새롬의 동생은 “누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힘든 것, 기쁜 것을 서로 안 알리는 스타일이다”라며 “옆에 가서 누나 괜찮아? 이혼 잘 진행되고 있어? 그렇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고 김새롬은 “그 XX 죽여버려 이런 것 해야 하지 않나. 가족인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올케가 상사한테 갈굼을 당하고 왔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김새롬의 동생은 “엄청 공감해주고 다독거려준다”고 누나와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김새롬은 2015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 후 2017년 1월 이혼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행 중 다행’ 김민재는 못 뛰지만 손흥민·이강인 등 9명 경고 초기화 [아시안컵]
- "딸 성추행당했다는 말에" 교사 살해한 어머니, 결국...[그해 오늘]
- 경찰이 된 재벌 3세, 안보현이 타는 녹색 스포츠카는?[누구차]
- ‘노래방 추가시간의 민족’, 월드컵 이어 아시안컵서도 막판 강세 [아시안컵]
- 월급 안 깎고 주4일제…한달 유급휴가도 준다고?[복지좋소]
- 메타, 하루 만에 시총 262조원 급증…신기록 세웠다
- ‘바람난 아내’ 의심되는데, 몰래 CCTV 설치 될까요[양친소]
- MRI 찍고 '80만원' 청구서 받았는데 알고보니 [보온병]
- 파인다이닝 갑질 배우 누구?…"내 자리 무조건 빼놔"
- MS 주가 역대최고…‘불기둥’ 올라타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