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허위제작물 유포 선처 없다…사생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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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 측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멤버들에 대한 허위 제작물이 유포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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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웨이크원은 3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허위 사실 유포자, 악성 댓글 게시자 등에게 향후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제작물 및 게시물을 작성하고 유포하는 이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명백히 진실을 밝히고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아티스트 보호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웨이크원은 최근 아티스트의 숙소를 찾아온 사생팬에 대해 주거침입 등 협의로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웨이크원은 "아티스트의 개인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전화 연락을 시도하는 이들에 대해 관할 경찰서를 통해 고소장을 접수해 일부는 피의자 조사를 마쳤다. 아티스트에게 협박을 시도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 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해 2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데뷔했다. 같은 해 11월 앨범 '멜팅 포인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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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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