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스턱 인 더 미들' 유튜브 MV 차트 1위

전재경 기자 2024. 2. 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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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1일자) 정상에 올랐다.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과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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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베이비몬스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1일자) 정상에 올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더니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과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한데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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