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샵뚱 음식 무한리필에 지쳤다..풍자에 언성 "처음 먹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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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가 '샵뚱' 하우스를 찾는다.
3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 '샵뚱'은 본격적으로 '샵뚱카세'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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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전참시’ 홍현희가 ‘샵뚱’ 하우스를 찾는다.
3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4회에서는 홍현희와 ‘샵뚱’, 풍자, 대영 부원장의 이색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샵뚱’ 한현재 원장의 집을 방문해 유쾌한 먹방을 펼친다. ‘샵뚱’은 홍현희가 오기 전 본격 요리에 나서고, 꽁꽁 언 삼겹살을 박력 있게 뜯어 김치찜을 뚝딱 만들어내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다.
풍자와 대영 부원장도 합류, ‘샵뚱’은 본격적으로 ‘샵뚱카세’를 오픈한다. 감바스와 통닭구이 등 양식과 한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음식들이 줄지어 나오자 홍현희와 풍자, 대영 부원장은 그 맛에 푹 빠져 헤어 나오지 못한다. 이날 ‘샵뚱’ 표 고탄고지 요리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샵뚱’ 특유의 버터 코팅으로 음식의 풍미를 한껏 살려주고, 입안을 휑구어 줄 디저트까지 준비하는 등 알찬 메뉴 구성으로 이들을 흡족하게 했다고.
반면, 쉬지 않고 나오는 음식에 홍현희는 홀로 지친 기색을 보인다. 급기야 폭풍 먹방을 펼치는 풍자에게 “처음 먹니? 지금 왔냐고”라며 언성을 높인다. 지칠 줄 모르는 먹방 분위기에 홍현희는 거듭 탈출을 시도, 특히 분노를 폭발시키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nyc@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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