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다 잤다"…손흥민·황희찬 골, 박한별→성유리 ★들도 환호

김가영 2024. 2. 3.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 황희찬의 골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안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타들도 기쁨을 드러냈다.

오윤아는 "손님! 너무 멋잇어요. 대한민국 대표팀 감사합니다"라고 선수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3일 0시 30분 열린 호주와 8강 대결에서 전반 45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황희찬과 손흥민이 연달아 페널티킥, 프리킥을 넣으며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손흥민, 황희찬의 골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2024 아시안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 진출한 가운데 스타들도 기쁨을 드러냈다.

대표팀 황희찬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연힙뉴스
박한별은 자신의 SNS에 “승모근 몹시 뭉침. 오늘 잠은 다 잤다”라며 “기뻐서 어떻게 자. 진짜 너무 멋있어 선수들 고생하셨어요”라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손태영은 “카페에서 민폐 남녀가 될 뻔”이라며 테블릿 PC로 시청한 경기의 한 장면을 촬영해 게재했다.

오윤아는 “손님! 너무 멋잇어요. 대한민국 대표팀 감사합니다”라고 선수들에 감사함을 표했다. 홍석천은 “최고다 포기하지 말자.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겐 신이 선물을 주신다. 나도 배우자, 도전하자”는 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성유리, 이동휘, 박서준 등이 대표팀의 경기 장면을 게재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3일 0시 30분 열린 호주와 8강 대결에서 전반 45분 선제골을 내줬지만, 황희찬과 손흥민이 연달아 페널티킥, 프리킥을 넣으며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