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출신 파브레가스가 생각하는 클롭 후임 “알론소는 정말 좋은 감독, 리버풀에서도 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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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에서 뛴 적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리버풀 후임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다만 알론소는 리버풀 감독으로 선임될수 있다는 것에 대해 "추측은 정상적인 것이다. 나의 초점은 여기 레버쿠젠에 있다"라며 "나는 현재 레버쿠젠에서 선수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다. 클롭이 리버풀에서 한 일에 대해 저는 존경과 존경을 표한다. 나는 레버쿠젠에서 정말 행복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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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 기자] 아스널에서 뛴 적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리버풀 후임 감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번시즌을 끝으로 물러난다. 클롭 감독은 “에너지가 소진됐다”며 리버풀을 떠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때문에 벌써부터 클롭 감독의 거취와 클롭의 후임에 대한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2일(한국시간) ‘클롭은 리버풀을 떠난 후 독일 축구대표팀 또는 미국 축구대표팀에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할 수 있다’고보도했다. 그만큼 클롭은 인기 있는 감독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의 후임에 대해서도 후보군의 이름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가장 유력한 후보가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독일) 감독이다. 파브레가스는 아스널에서 뛰었다. 파브레가스는 ‘BBC’ 팟캐스트를 통해 사비 알론소를 높게 평가했다.
그는 “알론소는 매우 똑똑한 사람이다. 그는 모든 것을 해냈고 리버풀에서 설정되고 있는 기준을 알고 있다. 관중들은 그를 사랑하고 나 또한 알론소가 정말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라며 “경기 방식이 (독일과) 다를 수 있지만 적응력이 있다. 또 어리지만, 좋은 점은 그가 매우 명확한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지적이고 안정적인 사람이고 올바른 성격의 소유자다. 그래서 알론소가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것에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알론소는 리버풀 감독으로 선임될수 있다는 것에 대해 “추측은 정상적인 것이다. 나의 초점은 여기 레버쿠젠에 있다”라며 “나는 현재 레버쿠젠에서 선수들과 함께 매우 행복하다. 클롭이 리버풀에서 한 일에 대해 저는 존경과 존경을 표한다. 나는 레버쿠젠에서 정말 행복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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