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측, 김지웅 영통팬싸 후 욕설 의혹에 “허위제작물, 진실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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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로베이스원 측이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부인했다.
이와 관련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월 3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제작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앞서 여러 차례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린 것처럼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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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 측이 김지웅이 영상통화 팬사인회 중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 등에는 김지웅의 영상통화 팬사인회 마무리에 욕설이 들리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김지웅이 욕설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와 관련 제로베이스원의 소속사 웨이크원 측은 2월 3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제작물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 앞서 여러 차례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린 것처럼 당사는 아티스트의 인격권 및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와 관련된 허위 제작물 및 게시물을 작성하고 유포하는 이에 대해서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명백히 진실을 밝히고, 이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아티스트 보호에 나설 것임을 다시 한번 안내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3월 23~24일 양일간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첫 팬콘서트 '2024 ZEROBASEONE FAN-CON IN JAPAN'을 개최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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