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을 사랑한 두 청춘, 편히 잠드소서'

공정식 기자 2024. 2. 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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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경북 문경 육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故 김수광 소방장과 故 박수훈 소방교의 영결식이 3일 오전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엄수됐다.

순직 소방관 운구행렬이 영결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4.2.3/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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