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빅스톰, '푸마 브랜드데이' 4일 수원 홈 경기에서 개최.

■프로배구 남자부 V리그 한국전력 파트너십 기념 ’푸마 브랜드데이’ 진행.
■2월 4일(일) 수원 홈 경기 우리카드 경기에서 배구팬∙수원시민 위한 풍성한 이벤트 마련.

【발리볼코리아닷컴=김경수 기자】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이 파트너십은 푸마와 브랜드데이를 마련한다.

이번 푸마 브랜드데이는 오는 4일(일) 한국전력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우리카드와의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푸마와 한국전력이 맺은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첫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

푸마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수원실내체육관 내에 운영 중인 '푸마 존(Puma Zone)'에 착석하는 관중 전원을 대상으로 특별 경품을 지급한다. 경기 전후로 네온사인 응원도구 만들기,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운영하면서 팬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수원실내체육관에선 다채로운 행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경기가 열리는 수원실내체육관 실내에는 팬들을 위한 '포토이즘 푸마 포토존'을 운영하며, 경기 중에도 여러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푸마는 이번 시즌부터 한국전력을 후원하면서 배구 팬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단과 함께 준비한 이번 푸마 브랜드데이를 통해 빅스톰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배구 팬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프로배구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푸마는 지난 28일(일) 스타필드 수원에 들어선 푸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한국전력 선수단 팬사인회 등 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함께 만들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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