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5일부터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운영

신관호 기자 2024. 2. 3.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5일부터 관리지역인 경기·강원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74명의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예찰 방제단은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화한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 병해충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이다.

산림 현장에 배치돼 피해 고사목 제거(벌채 및 수집), 약제를 이용한 지상 방제, 각종 산림병해충 관련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방제단 운영을 통해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 ⓒ News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오는 5일부터 관리지역인 경기·강원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74명의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예찰 방제단은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화한 산림병해충과 생활권 수목 병해충에 대처하기 위한 조직이다. 산림 현장에 배치돼 피해 고사목 제거(벌채 및 수집), 약제를 이용한 지상 방제, 각종 산림병해충 관련 민원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방제단 운영을 통해 산림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